SAND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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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자작곡으로 풀어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는 산들

산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산들의 바람처럼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생각집 EP.1]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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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볼륨명 산들 <생각집> 시리즈

앨범명 생각집

앨범 종류 MINI ALBUM

발매일 2020-08-05

산들 생각집 시리즈 [생각집 EP.1] 발매!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 싱어송라이터 면모 입증

산들의 요즘 생각이 담겨 있는 글과 사진 함께 수록!


“글을 잘 쓰지 못하는 내가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보여주는 게 어렵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의 생각을 공유할 내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다행이고 고맙다“


산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산들의 바람처럼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생각집 EP.1]을 발표한다.


전작에 디지털 싱글로 발표된 생각집 시리즈에서는 사는 것 자체가 바빠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이들에게 해답을 찾게 해주는 무공해 힐링송 ‘게으른 나’, 타인이 규정 지어버리는 보이지 않는 벽을 ‘작은 상자'로 비유하며 그 속에서도 충분히 마음먹은 대로 세상을 바라보자는 청춘들을 위한 응원가 ‘작은 상자’를 통해 산들만의 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생각집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는 파도치는 여름밤이 연상되는 말랑하고 부드러운 감성곡 ‘여름날 여름밤’을 비롯해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깊이 끌어낸 ‘편지’, 너 그리고 나까지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고마워’까지 총 5개의 트랙을 통해 때로는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듯한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 뿐 아니라 산들 특유의 안정적인 보컬과 진한 목소리로 나지막이 메시지를 전하며 여운을 주기도 한다.


또한 이번 생각집에는 산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직접 촬영한 사진을 비롯해 산들의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메모하여 담아낸 글들이 150페이지의 책으로 담겨 있어 산들의 감성을 한층 더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


음악으로 신뢰를 주고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산들의 소망처럼 자신의 음악과 이야기를 더 솔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산들의 앞으로의 발걸음도 기대해 본다.


1. 여름날 여름밤

Composed by 산들, 문정규 Lyrics by 산들 Arranged by 문정규


Chillhop/Jazzhop 스타일의 곡으로 여름밤의 Chill한 느낌을 산들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여름날 여름밤이 떠오르는 듯한 감성적인 파도 소리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나른한 기타연주, 여유로운 피아노의 비트가 여름밤 파도 소리처럼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하여 누군가에게 무더운 여름날의 소나기 같은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되길 바라본다.


2. 편지

Composed by 산들, 팀콜럼버스 Lyrics by 산들, 팀콜럼버스 Arranged by 팀콜럼버스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짙게 깔린 곡이다. 비가 오는 날 센치해지는 기분에 창밖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작곡한 곡이다. 어쿠스틱한 악기들의 아날로그 사운드가 주는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며 산들의 탁월한 보컬과 담백한 감정을 조화롭게 담아내어 표현했다.


3. 작은 상자

Lyrics by 산들 Composed by 산들, Wouter Hamel, 문정규 Arranged by 문정규

꾸밈없는 산들의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언플러그드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함 속에서 잔잔한 듯 흥겨운 스윙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청춘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충분히 세상은 마음 먹은 대로 보고 살아갈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4. 게으른 나

Composed by 산들, 팀콜럼버스 Lyrics by 산들, 팀콜럼버스 Arranged by Sebastian 팀콜럼버스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는 메마른 현실에서 게으른 내가 싫다고 심드렁하게 노래하는 산들의 보컬이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심정을 일기로 쓰듯 억지스럽지 않게 끄적여 낸 가사가 사는 것 자체가 바빠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대표 힐링송이 될 전망이다.


5. 고마워

Composed by 헨, 산들 Lyrics by 헨, 산들 Arranged by 헨


세상이 왜 아름다운지, 사소한 고마움을 잊고 지내는 게 아닌지 생각해보니 문득 아침 작은 햇살의 기분 좋은 포근함에 눈을 떴던 날 노래를 부르며 행복해하고 있는 그날에 대한 산들의 기억을 담은 곡이다.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우리가 살아가는데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너 그리고 나까지 사소한 모든 것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진다.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한 스트링으로 전체적인 음악의 힘을 더한다.

번호 곡명
1 여름날 여름밤
2 편지
3 작은 상자
4 게으른 나
5 고마워

앨범 볼륨명 산들 <생각집> 시리즈

앨범명 작은 상자

앨범 종류 DIGITAL SINGLE

발매일 2020-07-02

산들 [생각집]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상자” 발매!


산들이 전하는 청춘들을 위한 응원가!



‘무공해 발라더’ 산들이 생각집 두번째 이야기 ‘작은 상자’를 공개했다.


지난 달 공개한 생각집 첫번째 이야기 ‘게으른 나’에서는 사는 것 자체가 바빠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자신에게 해답을 찾게 해주는 ‘무공해 힐링송’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면 이번 이야기는 청춘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생각집 두번째 타이틀 ‘작은 상자’는 네덜란드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과 서울에서 조우하여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각박한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때로는 타인이 규정 지어버리는 보이지 않는 벽을 ‘작은 상자'로 비유하며 그 속에서도 충분히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그리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들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소통하기를 바라는 산들의 바람처럼 매달 공개하는 산들의 음악 이야기가 한층 깊어진 싱어송라이터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한다.


Album Review


1. 작은 상자

Lyrics by 산들

Composed by 산들, Wouter Hamel, 문정규

Arranged by 문정규


꾸밈없는 산들의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언플러그드 악기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함 속에서 잔잔한 듯 흥겨운 스윙을 만들어내는 곡이다.

청춘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충분히 세상은 마음 먹은대로 보고 살아갈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번호 곡명
1 작은 상자

앨범 볼륨명 산들 <생각집> 시리즈

앨범명 게으른 나

앨범 종류 DIGITAL SINGLE

발매일 2020-05-27

<산들의 작업 노트>


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중천에 떠 있는 시간에

꼼짝 안 하고 침대에 누워 영화를 틀어본다.

한 시간쯤 지났을까?

영 마음에 들지 않는 스토리에 다른 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리모콘을 찾으러 고개를 들어본다.

발밑에 보이는 리모콘을 잡으러 가는 것조차 귀찮다.

다른 영화를 보고 싶다.


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게으른 내가 너무 싫다…

부지런한 내가 되고 싶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을 때.

그럴 땐 가만히 있는 것조차 귀찮아지는 때. 그런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게으른 내가 싫다고 느끼고는 있지만, 가끔은 일상을 멈추고 아무 생각 없이 현재의 내 기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휴식을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곡에 담아보았습니다.”



Album Review


1. 게으른 나

Composed by 산들, 팀콜럼버스

Lyrics by 산들, 팀콜럼버스

Arranged by Sebastian 팀콜럼버스


산들의 <생각집>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게으른 나”는 바쁘고 정신없이 지내는 메마른 현실에서 게으른 내가 싫다고 심드렁하게 노래하는 산들의 보컬이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심정을 일기로 쓰듯 억지스럽지 않게 끄적여 낸 가사가 사는 것 자체가 바빠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는 않았는지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대표 힐링송이 될 전망이다.


번호 곡명
1 게으른 나

앨범 볼륨명 SANDEUL 2ND MINI ALBUM

앨범명 날씨 좋은 날

앨범 종류 MINI ALBUM

발매일 2019-06-03

무공해 발라더 '산들' 미니2집 앨범 [날씨 좋은 날] 발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산들! 뮤지션이 되어 돌아오다”

‘무공해 발라더’ 산들이 약 3년 동안의 긴 준비를 마치고 미니 2집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첫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를 통해 스물 다섯 청년의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하며 ‘무공해 발라더’ 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산들이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두 번째 미니 2집 앨범 ‘날씨 좋은 날’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 비롯해 산들의 자작곡까지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산들의 집중력 있는 몰입도로 곡마다의 해석을 성숙해진 완급조절로 녹여내어 산들의 보컬로서의 탄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날’은 히트 작곡가 윤종신이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눈부신 날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변해버린 지난 사랑의 찬란한 기억들을 눈부시게 맑은 하늘에 툭툭 털어내고자 하는 이야기를 산들의 담백하지만 한층 깊어진 보컬로 표현해낸 곡이다.

그 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송 캠프’에서 핀란드 작곡가 ‘Antti Hynninen’, 싱어송라이터 ‘Will Church’와 협업하여 만든 자작곡 ‘이 사랑’, B1A4 멤버 신우가 선물해준 자전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사선’, 딘딘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산들과의 콜라보 인연으로 선물해준 ’빗소리’, B1A4 멤버 공찬과의 듀엣곡 ‘Love, always you ‘, 산들의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스스로를 다독이며 만든 ‘괜찮아요’ 등 다채로운 곡 6곡이 수록되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숙해진 산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믿고 듣는 산들’이라는 수식어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산들이 그에 안주 하지 않고 산들만의 감성으로 깊이를 더할 이번 앨범은 목소리로 진정한 울림을 주고 싶다는 산들의 바람과 함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이어지며 산들의 진정성 있는 노래들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 날씨 좋은 날

Composed by 윤종신, 강화성

Lyrics by 윤종신

Arranged by 민켄 (Minken)


타이틀 곡 ‘날씨 좋은 날’은 히트 작곡가 윤종신이 산들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날씨 좋은 날이면 더욱 떠오르게 만드는 슬픔으로 변해버린 지난 사랑의 찬란한 기억들을, 눈부시게 맑은 하늘에 툭툭 털어내고자 하는 이야기를 산들의 담백하지만 한층 깊어진 보컬로 표현해낸 곡이다.


2. 이 사랑

Composed by 산들, Antti Hynninen, Will Church

Lyrics by 산들

Arranged by Antti Hynninen


산들의 자작곡인 ‘이 사랑’은 핀란드 작곡가 ‘Antti Hynninen’, 싱어송라이터 ‘Will Church’와 베를린에서 만나 함께 쓴 곡으로 신비롭고 우울한 북유럽 특유의 멜로디 위에, 떠난 사랑을 그리다 헤어진 순간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고 그것마저 그리워하는 내용의 시린 감성이 공존하는 곡이다. 산들의 보컬과 가사, ‘Will Church’의 기타연주, ‘Antti Hynninen’의 트랙 조화가 우울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되었다.


3. 사선(斜線)

Composed by 신우, RWAM, FCM후디니 (Houdini)

Lyrics by 신우

Arranged by RWAM, FCM후디니 (Houdini)


B1A4 신우가 산들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전체적으로 lofi 한 분위기와 인트로에 나레이션, 서정적인 피아노 멜로디, 자전적인 가사, 다이나믹 한 멜로디들이 산들의 목소리를 만나 곡의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4. 빗소리

Composed by 딘딘, COUP D'ETAT, JUNIK, MOOK

Lyrics by 딘딘, COUP D'ETAT

Arranged by 유재환, 신성진, COUP D'ETAT, 딘딘, MOOK


‘딘딘’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산들과의 콜라보 공연 후 가수로서의 진정성에 크게 감명 받아 만든 곡으로, 이별 후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 왔을 때, 함께 일 땐 들리지 않던 빗소리가 크게 들리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다.


5. Love, always you (duet.공찬)

Composed by 문정규, 김준섭

Lyrics by 산들, 문정규, 김준섭

Arranged by 문정규


산들과 B1A4 공찬의 듀엣 곡으로 ‘B1A4’와 함께 음악을 만들어왔던 프로듀서가 3인이 된 B1A4를 생각하며 쓴 곡에 산들의 가사가 더 해진 곡이다. 초반 등장하는 벅찬 느낌의 베이스와 피아노를 시작으로 격양된 멜로디와 다양한 악기들이 ‘별이 많은 밤’, ‘벅찬 기억과 감동’ 그리고 ‘가슴에 남은 아픔’등을 음악으로 표현하였고 빠르게 지나가버린 많은 것들을 표현하고자 빠른 송폼의 변화로 의미를 담았다. 808 킥 라인과 8비트 락 기반의 베이스 진행, 다양한 전조등으로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 곡이다.


6. 괜찮아요

Composed by 산들, 팀콜럼버스

Lyrics by 산들, 팀콜럼버스

Arranged by 팀콜럼버스


산들이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이야기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다가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행복을 찾아 조급해하지 말고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유는 다르지만 ‘괜찮아요’라는 말이 필요한 이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만든 곡이다.



Track

번호 곡명
1 날씨 좋은 날
2 이 사랑
3 사선(斜線)
4 빗소리
5 Love, always you (duet.공찬)
6 괜찮아요

앨범 볼륨명 SANDEUL 1ST MINI ALBUM

앨범명 그렇게 있어 줘

앨범 종류 MINI ALBUM

발매일 2016-10-04

- 데뷔 6년만에 '산들' 첫 솔로 데뷔

- 스물다섯' 산들'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미니앨범

- 절제된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산들표 ‘무공해 발라드’ 5곡 수록


‘나의 ‘서른 즈음에’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을 해보니 지금의 나에 대해 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스물다섯 살 나의 이야기를 노래하려고 한다.


나의 첫 솔로 앨범 안의 곡들은 지금의 산들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무릎을 베게 삼아 놀던 기억들부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첫 두근거림까지 나의 손 때 묻은 감성들에 밑그림을 그렸고 채색했다.


스물다섯 살, 시간은 달려오는 청춘을 마주했다. 지금의 내 노래를 듣고 있는 당신과 대화하고 싶다.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노래하고 싶다.’


-어느덧 스물다섯 산들 드림-


B1A4의 산들이 데뷔 6년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스물다섯 산들의 자전적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이번 미니 앨범은 가수 '박원'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그렇게 있어 줘'를 포함하여 '집', '나의 어릴 적 이야기', '야!(Feat. 휘인)', '같이 걷는 길'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산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여 미래의 연인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산들만의 진솔한 감성으로 표현하였으며,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많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육중완'과 '휘인'이 각각 작곡('나의 어릴 적 이야기')과 피쳐링(야!(Feat. 휘인)으로 참여하여 앨범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B1A4 앨범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산들'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적인 보컬이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녹일 예정이다.


1. 그렇게 있어 줘

작사: 박원 작곡: 박원 편곡: 권영찬


‘아직 당신이 누군지 모릅니다. 하지만 곧 만날 당신을 생각하며 노래한 곡입니다. 이 노래를 당신이 듣고 알아챘으면 좋겠어요’ 아직 누군지 모르지만 언젠가 만나게 될 그 사람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산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수 박원이 선물한 곡으로 기존 산들이 경연에서 보여준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의 산들의 담백한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2. 집


작사: 문정규, 김준섭 작곡: 문정규, 김준섭 편곡: 문정규


자신보다 소중 것을 지키기 위해 꾸렸던 ‘집’ 모든걸 준 사람과 모든 걸 받았지만 서운해하는 사람이 함께 해야 하는 ‘집’, 빨리 혼자이고 싶었던 ‘나’.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 ‘집',후회하고 갚을 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걸음이 바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살갑지 못한 나로서는 가족들에게 전해보기 힘든 말이다. 여태까지도 또 앞으로도 늘 미안하고 늘 고마운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간절함이 산들의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해지는 곡이다.


3. 나의 어릴 적 이야기

작사: 산들 작곡: 육중완 편곡: 육중완, 유지훈


산들이 어릴 적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쓴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미 여관의 육중완이 선물한 아날로그 느낌의 Folk Ballad 곡이다.


4. 야! (feat. 휘인)

작사: 곽우람(RWAM) 문민석 산들 작곡: 곽우람(RWAM) 문민석 산들 편곡: 곽우람(RWAM)


야! 는 친한 친구사이인 남자와 여자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린 미디움 템포의 밝은 곡이다. 산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마마무의 휘인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곧 연인이 될 듯한 설레는 곡의 분위기를 더 살려주었다


5. 같이 걷는 길

작사: 노주환, C-no(오레오) 작곡: 노주환, C-no(오레오) 편곡: 노주환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현악기와 목관악기인 클라리넷과 오보에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같이 걸어온 길과 같이 걷는 지금 이순간 그리고 앞으로 걸아 갈 길을 테마로 듣기 편안한 사운드와 꾸미지 않은 산들의 따듯한 목소리가 잘 묻어나 있는 곡이다.


번호 곡명
1 그렇게 있어 줘
2
3 나의 어릴 적 이야기
4 야! (feat. 휘인)
5 같이 걷는 길
  • 2020.08.05

    [생각집 Ep.01] 발매

  • 2019.06.03

    2nd EP [날씨 좋은 날] 발매

  • 2019

    MBC 연예대상 - 라디오 부문 우수상 수상

  • 2018

    MBC 라디오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

  • 2016.10.04

    1st EP [그렇게 있어 줘] 발매

  • 2015

    웹드라마 '로스 타임 라이프' - 민수 役